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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항암 바이오 신약 임상 2상 첫 환자 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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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18.04.05 12:06:34

GC녹십자는 목암생명과학연구소와 공동 개발 중인 표적항암제 GC1118의 임상 1b/2a상에서 첫 환자 투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재발성·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GC1118과 이리노테칸(irinotecan) 또는 폴피리(FOLFIRI) 요법과 병용 투여로 진행된다.

이번 병용 투여 임상은 GC1118의 치료 효과를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설계됐다. 실제 다양한 글로벌 연구에서 기존 화학항암요법을 표적항암제와 병용 투여했을 시 단독투여 대비 높은 치료효과를 보였다.

녹십자는 임상 1b를 통해 GC1118과 이리노테칸 또는 폴피리 요법의 병용투여시 적정 용량을 탐색하고, 이어 임상 2a에선 환자수를 늘려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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