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만든 비영리 재단 엔씨문화재단은 한국여성수리과학회(KWMS)와 공동으로 ‘제2회 KWMS-NC문화재단 젊은여성수학자상’의 후보를 추천 받는다고 3일 밝혔다.
KWMS-NC문화재단 젊은여성수학자상은 수리과학 분야에서 연구활동 및 개발업적이 탁월하여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잠재력이 큰 만 40세 이하 한국의 젊은 여성수학자를 발굴해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후보는 한국여성수리과학회 이사나 3인 이상의 정회원 또는 수리과학 관련 기관장(학과장 이상)의 추천을 받으면 된다. 후보 접수는 4월30일까지 학회 홈페이지를 통하면 되고 수상자는 6월29일 고등과학원(KIAS)에서 진행되는 한국여성수리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