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희 KT AI사업단장 상무(왼쪽)와 김좌일 그린카 대표가 ‘인공지능 카셰어링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와 그린카가 ‘인공지능 카셰어링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앞으로 기가지니를 이용한 그린카 검색 및 예약 서비스 제공, 고객 맞춤형 카셰어링 서비스 공동 개발, 마케팅 협력 등을 추진한다.
기가지니를 통한 그린카 검색 및 예약 서비스는 올해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며, 통신과 카셰어링을 접목한 혁신적인 서비스 모델을 발굴해 나간다는 목표다.
최근 70만 가입자를 돌파한 KT의 ‘기가지니’는 음성뿐 아니라 시청각 정보를 동시에 제공한다. 쇼핑, 교육, 금융, 정보 검색 등 복잡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이 가능해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 확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