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상기 전 인제부군수가 인제군선거관리위원회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군수·군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최상기(63) 전 인제부군수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군수·군의원 예비후보 등록 첫 날인 1일 오전 인제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최 전 부군수는 지난 20일 출마 선언을 통해 "인제 발전의 시작은 사람을 바꾸는 것이다 "라며 "꾸준한 경제발전과 삶의 질을 높여 저녁이 밝은 인제를 만들겠다 "고 했다. 이날 최 후보자는 예비후보자 등록을 일찌감치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박차를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