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소방서(서장 박태원)가 지난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율이 40%에 그치고 있어, 봄철 소방안전대책과 연계해 설치율 증대를 위한 다양한 설치 촉진 운동을 벌인다.
이에 소방서는 취약계층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이·통장 간담회 및 각종 소방안전교육 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주민편의 도모를 위해 원스톱 지원센터((033)460-9423)를 운영하고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시중 마트나 인터넷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