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 복현주공2단지를 재건축하는 ‘복현 자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복현 자이 청약일정은 오는 다음달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며 23일~25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 210-1번지 일원에 위치한 복현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7층, 8개동, 전용면적 59~84㎡의 총 594세대로 조성되며 이중 일반분양은 347세대다. 일반분양은 ▲전용 74㎡ 156세대, ▲전용 84㎡ 191세대다.
복현자이의 입주 예정일은 2020년 8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845-1번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