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27일 고객들의 자산시장 이해를 돕고 시장 정보를 공유하는 '2018년 상반기 고객초청 자산관리 세미나' 를 개최했다.
창원 더연리지웨딩&뷔페와 울산 현대백화점에서 오전과 오후 잇따라 열린 2018년 상반기 고객초청 자산관리 세미나에는 영업점 PB고객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BNK자산운용 투자 전문가로부터 주식ㆍ채권ㆍ파생상품 등에 투자하는 한국형 헤지펀드의 개요와 운용전략 등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이어 최근 금융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P2P(peep to peer, 개인 대 개인)금융 시장의 현황과 향후 투자 전망 등 시장 정보를 습득했다.
WM사업본부 김상홍 부행장보는 "금융환경 급변으로 새로운 금융시장과 상품에 대한 투자 기회가 늘어남에 따라 고객들에게 관련 정보와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는 자산관리 세미나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고객들의 올바른 자산관리와 다양한 투자 상품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세미나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