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부산 데이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두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잇따라 게재되고 있다.
송혜교·송중기 부부가 지난 27일 부산에서 오붓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27일 중국매체 시나 연예 보도에서도 부산 남포동에서 송중기·송혜교 부부는 평소 좋아하는 양곱창집을 찾아 식사하는 모습이 사람들에게 포착됐다고 전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송중기-송혜교 부부와 함께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음식점을 방문해 양곱창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송혜교는 25일 부산광역시 우동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핑크리본 마라톤' 행사에 참석해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날 송중기는 행사장에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송혜교 공식 일정 이후 함께 남포동, 해운대 일대에서 주변 사람들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은 채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다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로 “행복해 보인다”, "꿀 떨어지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