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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최강창민 X 유노윤호…반전 일상에 이어 상극 케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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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민기자 |  2018.03.24 17:38:19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5주년 특집 2탄의 주인공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유노윤호, 최강창민은 우리가 알던 흔한 모습이 아닌 반전 일상과 상극 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방신기는 ‘따로 산지 6년 정도 됐다’고 밝히면서 서로의 일상에 대해 신기해했다.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그동안 서로의 집을 한 번도 안 가봤다”고 고백한 데 이어 “과거 함께 살면서 그 때 버릇이 그대로 남아있는 모습이 남아있다”며 즐거워했다.
 
두 사람은 극과 극의 일상에 이어 취향부터 극명하게 갈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강창민은 이 날 방송에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며 집안 전체를 디지털화시킨 얼리어답터  면모를 나타낸 반면 앤틱 마니아 유노윤호는 아날로그를 선호한다면서 할머니 취향인 가구와 장식품으로 집안을 채워 웃음을 자아냈다.

유노윤호는 이날 방송에서 스스로 ‘열정 만수르’라 칭하며 아침부터 휴대 노래방마이크로 생 라이브를 열창하는 데 이어 격한 댄스를 선보인 반면 최강창민은 여유롭고 차분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져 ‘극과 극’ 일상에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리고 유노윤호는 친구들과 함께 열정을 불태우는 반면 최강창민은 홀로 와인을 즐기며 평화로움을 만끽했다.

동방신기는 정반대 일상을 보내면서도 15년 간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은 서로 다름을 잘 알고 취향 차이를 존중했기 때문이라는 것. 최강창민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게 지금까지 함께 할 수 있었던 비결이었던 것 같다”고 말하며 동방신기 성공 비결을 전했다.

이날 15년차 동방신기의 일상을 관찰한 시청자들은 신선했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시청자들은 ‘상극 꿀잼' 라이프라고 칭하며 동방신기가 한층 더 가까워진 느낌이었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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