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홍보대사인 이장호 영화감독이 사)빛남영화공동체(이사장 이장호) 이름으로 지난 2018년 3월 23일(금) 14:00 복지재단 회의실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 비타민 500박스(12,000,000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사)빛남영화공동체와 신약개발 및 제약회사인 ㈜아리바이오 업무협약을 통해 발생된 물품으로 광양시 추천을 통해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되었다.
전달식에 함께 참석한 이장호 영화감독은 “광양시 홍보대사로서 광양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을 기회로 표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하며 “전달한 물품은 광양시민들 중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복지재단 서경석 이사장은 “영화계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유명하신 분이 우리 복지재단을 찾아 주셔서 매우 영광이다.”고 밝히며 “후원물품은 기부자의 의사에 따라 좋은 곳에 잘 사용할 것을 약속드리고, 앞으로도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장호 영화감독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빛남영화공동체는 지난 2015년 광주․전남지역의 문화예술의 발전과 지역 인재육성 발굴을 위해 한국영화계의 거장 이장호 감독님이 설립한 문화예술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