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떡’ 10종 출시 스틸컷. (사진=SPC삼립 제공)
SPC삼립이 운영하는 떡 프랜차이즈 전문점 ‘빚은’은 인기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한 신제품 10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내놓은 신제품은 미니설기 2종, 꿀설기 4종, 떡케익 4종 등 총 10종으로 카카오프렌즈 대표 캐릭터를 적용했다는 것.
‘미니설기’는 라이언, 어피치 모양으로 출시됐으며, ‘육각형 꿀설기’는 초코, 메론, 바나나, 우유 등 4종이 출시됐으며, 행사 답례품으로 선물하기에 알맞다고 설명했다.
카카오 캐릭터를 활용한 떡케익 4종도 오는 26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편, 빚은은 창립 12주년을 기념해 올해 말까지 5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무료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