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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김해 주촌119안전센터 청사준공식 개최

총 사업비 19억 원 투입, 지상 2층 연면적 870㎡, 소방공무원 16명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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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8.03.19 10:53:21

경남도는 16일 김해서부소방서 주촌119안전센터의 청사 이전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해지역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장 수여, 준공 테이프 커팅,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유공자에게 한경호 권한대행이 직접 상장을 수여해 의미를 더했다.

주촌119안전센터는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서부로 1784)에 위치해 있으며, 경상남도에서 청사 신축부지 1,273㎡에 공사비 19억 원으로 지난해 6월 착공해 175일의 공정을 거쳐 연면적 870㎡ 규모의 2층 건물 1개동으로 신축됐다.

그리고 1층에는 소방차고지․사무실․감염관리실이 설치되어 있으며, 2층에는 직원대기실․식당․체력단련실․의용소방대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소방차 2대, 구급차 1대가 배치되고 총 16명의 소방공무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한경호 권한대행은 "신청사 준공으로 주촌면 지역을 비롯한 김해서부에서 발생하는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사고에 보다 더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며 "도민들에게 양질의 소방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동시에 소방공무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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