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청담문화공감센터에서 진행 중인 기타교실(사진= 청담문화공감센터)
한국마사회 렛츠런 청담문화공감센터(센터장 이유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4월 9일부터 6월 27일까지 진행되는 2학기 문화센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청담문화공감센터에서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센터 건물을 전체를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센터로 제공하며 노래교실, 기타교실, 꽃꽂이, 요가, 댄스 등 17개 강좌를 저렴한 비용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5월에는 렛츠런 영화산책 3편이 무료로 상영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하려면 강좌가 진행되는 월요일부터 목요일에 한국마사회 청담센터에 직접 방문해서 신청하거나 문화공감센터 홈페이지에 상단 수강신청으로 들어가 강좌선택에서 청담지역을 선택하면 간편하게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한국마사회 이유환 청담센터장은 "이곳 청담 지역주민의 여가선용과 문화활동 활성화를 위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4일간 문화강좌를 센터 건물에서 진행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다양하고 인기 있는 강좌 위주로 구성했다. 이곳 센터가 지역주민들께서 서로 소통하는 소중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CNB뉴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