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광교신도시에 1805실 대단지 아파텔을 지난 15일 오픈했다. 포스코건설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는 약 41,000㎡ 대지에 총1,805실, 49층 대단지 아파텔로 초고층 랜드마크로 광교신도시 분양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예정으로 현재 광교신도시는 광교호수공원으로 대표되는 쾌적한 자연인프라와 교통여건, 문화인프라 구성 등 수원의 대표적 명품도시로서 변모해 가고 있다.
더욱이 광교 더샵레이크시티는 축구장 약 4배에 달하는 약 41,000㎡의 넓은 대지에 단 4개동으로 배치돼 동간 최대 이격거리 100m이상을 확보해 개별세대 내 일조권과 조망권이 극대화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침∙점심∙저녁 식사서비스와 광교신도시 최초 25m 4개레인 2개층 높이의 실내수영장,이 실내수영장 내려다 볼수 있는 피트니스, 아침∙점심∙저녁 식사를 제공하고 지인들과 와인바를 이용할 수 있는 클럽라운지, 460㎡ 규모의 실내체육관, 전타석 스크린이 설치된 골프연습장, 남녀사우나 및 스파뿐만아니라 최근 인기 높은 스크린야구장까지 도입했다. 또한 DIY공방,쿠킹클래스룸, 멀티미디어방 등 취미가 유사한 입주민끼리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미공간을 마련해 ‘함께 더불어 사는 공간’이 되도록 세심히 배려했다. 이 밖에도 어린이집, 키즈룸,스터디룸,비즈니스룸,게스트하우스,실버룸, 코인세탁실 등의 공간을 마련하는 등 입주민의 삶의 편의성이 증대할 수 있도록 노력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이 모든 커뮤니티 시설을 운영할 전문업체를 선정해 ‘커뮤니티매니저’로지정, 통합적 관리.운영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이 커뮤니티매니저를 통해 룸클리닝, 세탁서비스, 예약서비스 등의 호텔에서나 실현가능했던 컨시어지서비스를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는 SK텔레콤과의 “스마트 홈&시티”공동사업추진 협약으로 혁신적인 IOT기술 적용할 예정으로 총 1,805실 대단지인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의 단위세대는 컴팩트한 원룸형부터 거실+방3타입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돼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극대화했다.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는 원룸형인 전용21㎡타입 666실, 거실+방1개인 전용39㎡타입 185실로서 독립된 1동을 구성하고 있다. 거실+방2개인 전용46㎡, 56㎡타입 299실, 광교 신도시에 희소한 60㎡이하의 소형 아파트 대체상품으로서 아이를 둔 가정과 다운사이징을 준비중인 실버층 등을 위한 거실+방3개인 전용71A㎡, 71B㎡, 82㎡타입 655실로서 이들 세대는 일반 아파트와 동일한 형태의 주동타입으로서 3개동으로 구성된다.
한편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 분양홍보관은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605-1번지 현장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