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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경찰청-창원시드론협회-창원무인항공교육원-(주)위트네트웍스, 업무협약

드론 활용, 실종자 조기발견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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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8.03.12 10:56:57

경남지방경찰청(청장 이용표)은 지난 9일 오후 경찰청 2층 회의실에서 경남지방경찰청과 창원무인항공교육원, 창원시 드론협회, ㈜위트네트웍스가 참여해 실종자의 조기 발견을 위한 드론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남도내에서 해마다 300명 여명의 치매환자 실종자가 발생하고 있는데, 특별한 위치확인 단서가 없는 치매환자 실종의 특성상  발견까지 대규모 수색인력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어려움을 보완하기 위해 날로 발전하고 있는 민간 드론기술을 실종자 수색에 도입해 조속한 발견으로 실종자의 생명을 보호하자는 취지이다.

이날 경남지방경찰청은 실종자 수색에 필요한 정보 제공과 드론에 대한 인식개선으로 드론기술 활성화에 협조하고, 창원시 드론협회와 ㈜위트네트윅스에서는 드론을 이용한 실종자 수색에 동참하며 창원무인항공교육원에서는 경찰관의 드론활용 저변확대에 협조한다는 내용으로 협약식을 개최했다.

경남지방경찰청 진정무 2부장은 "협약식을 계기로 치매환자를 비롯한 사회적 약자보호에는 국민 모두가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 며 "특히, 날로 발전해가는 드론사업을 실종자 수색에 접목한다면 보다 많은 국민의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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