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무학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 음주심화센터에서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와 안전한 '교통청정 경남'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에는 이수능 무학 지원부문장, 박원범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 지부장이 체결했으며, 무학은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경남지역 교통안전 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무학은 도로교통공단이 지난 1월부터 방향지시등 켜기 활성화를 주제로 경남지역 교통사고 예방을 통해 정부의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 중 '교통 사망사고 절반 줄이기' 의 뜻을 함께하고 안전한 '교통청정 경남' 실현을 위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무학은 소주 브랜드 '좋은데이' 700만 병에 '방향지시등 켜기는 안전을 위한 의무!!' 라는 문구를 보조상표에 부착해 홍보지원하며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공단과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무학 관계자는 "방향지시등은 상대방이나 보행자를 배려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운전자의 약속이다" 며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이번 캠페인에 적극 참여할 것이다" 고 말했다.
무학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경남경찰청과 함께 교통문화 정착 캠페인을 진행해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손실을 줄이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경찰청에서 시행한 '착한운전마일리지 제도' 실천 서약에 전 임직원이 참여해 영업차량 내 안전운전 실천 문구 부착하는 등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선진 교통 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