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2018 지속가능보고서 MOVE(무브)를 발간했다. (사진=기아자동차)
기아차 지속가능보고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사회책임경영에 대한 기아차의 의지와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취지에서 2003년부터 매년 발간됐으며, 올해 16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보고서의 주제는 ‘The Future Has Begun’으로 ▲미래 모빌리티 기술 ▲연비 개선 ▲안전과 편의 ▲고객 서비스 ▲임직원 존중과 지원 ▲사회공헌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특히 자율주행차와 커넥티드카, 친환경차에 대한 기술력을 자세히 소개했다.
또한 ‘이슈 북(Issue Book)’과 ‘팩트 북(Fact Book)’으로 이원화해 이전 보고서 보다 쉽고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게 제작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지속가능보고서는 기아차가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이번 보고서를 통해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는 한편, 이해관계자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려는 기아차의 모습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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