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두번째 앨범 ‘부메랑’ 스틸컷. (사진=워너원 소속사 캡처)
아이돌그룹 워너원이 오는 19일 두 번째 앨범 ‘부메랑’으로 컴백을 앞둔 가운데 ‘해피투게더’, ‘라디오스타’, ‘안녕하세요’까지 지상파 예능출연이 이어지는 등 대세임을 입증했다.
지난 7일에는 빅뱅 승리와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박우진이 참석해 ‘라디오스타’ 녹화를 마친 데 이어 11일에는 워너원 옹성우, 황민현, 김재환이 11일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가수 이상민과 함께 녹화를 진행한다.
이들은 사연자의 고민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공유하는 등 시청자들과 함께 진심어린 대화를 나눌 예정.
워너원이 출연한 ‘안녕하세요’ 방영분은 오는 19일 컴백일에 맞춰 방송된다. 이날 워너원은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을 발매한다.
컴백을 앞둔 워너원은 ‘안녕하세요’를 비롯해 JTBC ‘아는형님’등 활발한 예능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강다니엘과 옹성우, 박우진은 지난 7일 MBC ‘라디오스타’ 녹화를 마쳤다.
워너원은 컴백 당일 오후 7시, Mnet에서 방송되는 단독 컴백쇼 ‘Wanna One COMEBACK I PROMISE YOU’를 진행하기도 한다. 컴백쇼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강다니엘의 ‘복면가왕’ 출연, ‘이불밖은 위험해’ 그리고 ‘아는 형님’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이 예정되어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