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광양시립중앙도서관,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3월부터 고등학생과 성인 대상, 30명 모집

  •  

cnbnews 이희경기자 |  2018.03.05 14:17:26

광양시립중앙도서관이 오는 3월부터 고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야간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8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전문 그림책 작가의 지도 아래 직접 그림책을 기획하고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2016년 중마도서관에서 처음 운영된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프로그램은 수강생들이 직접 그림책을 완성해 펴내는 등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야간 시간에 운영돼 낮 시간에 도서관을 방문하기 힘든 직장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오는 312일부터 101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중앙도서관에서 운영되며, 지도 강사로는 씨름’, ‘도깨비 감투’, ‘만복이네 떡집등의 그림책에 그림을 그린 이승현 작가가 함께한다.

이번 과정에서는 참석자들이 그림책에 대한 스토리 구성과 제작에서부터 출판까지 오직 나만의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오는 103일 열릴 예정인 광양시 책문화 축제에 각자의 이야기가 담긴 완성된 그림책을 전시하는 한편, 향후 중앙도서관에 완성된 그림책을 비치하고 전시할 계획이다.

선착순으로 접수받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전화(797-3855)나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김미라 중앙도서관팀장은 그동안 그림책에 관심은 있었으나 직접 해보기 어려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