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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제2회 경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우수상'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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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8.03.08 08:24:15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27일 의령군 가례면에 위치한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개최한 '제2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에서 '우수상' 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소방본부에서 개최한 이번 대회는 심정지 발생 시 초기대처능력 향상과 심폐소생술 홍보활동을 통해 생명존중의 정신을 함양시키고자 마련됐으며, 18개 팀 54명이 참여해 '8분 이내 스토리 구성이 있는 심폐소생술' 로 경연을 벌였다.

대회 결과 대학생 3명(김선영, 배지혜, 한지은)으로 구성된 양산소방서 참가팀 '1분 1초 9급대' 는 119종합상황실로부터 영상매체(스마트폰)를 통한 의료지도를 받는 상황을 가정해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는 내용으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경상남도지사 표창과 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3명의 학생들은 “한 달여간 대회 업무담당자(소방장 정필영) 및 전담 코치(소방장 배성환)의 적극적인 지원과 훌륭한 지 도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던 것 같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최수민 예방교육담당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심폐소생술을 확대 보급해 양산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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