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기술연구원의 샤롯데봉사단이SRC 보듬터이용자들과 함께 롯데월드 방문 기념 촬영 중이다.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이 2월에도 소외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안산오토돔 신축공사 현장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21일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안산글로벌 다문화센터’를 방문, 교사를 초빙하여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한국에서 성장하는데 필요한 교육 내용과 지식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한국의 4대명절, 음식, 아이돌 등을 주제로 빙고 게임을 하면서 참여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활동을 했다.
지난 22일 박순전 기술연구원장을 비롯한 롯데건설기술연구원 샤롯데봉사단은 ‘SRC 보듬터’의 이용자들과 함께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를 방문했다. SRC 복듬터 이용자들은 이전부터 타고 싶었던 놀이기구를 신나게 타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롯데월드 내에서 다양한 퍼레이드를 관람했다. 기술연구원 샤롯데봉사단도 SRC 보듬터의 이용자들과 놀이기구를 타고, 저녁도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SRC 보듬터는 지체뇌병변 장애인들에게도 평등의 생존권을 보장하고 의료, 교육, 직업훈련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자립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장애인 거주시설이다. 롯데건설 기술연구원 샤롯데봉사단은 2011년 12월부터 SRC 보듬터의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