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로고가 적용된 U+tv와 U+tv 아이들나라 통합 이미지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2018 iF 디자인 어워드’의 커뮤니케이션과 제품 부문에서 U+tv와 U+tv 아이들나라를 비롯한 6개 서비스가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본상을 수상한다고 18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국제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이번의 경우, 전 세계 54개국에서 6400여개 이상의 디자인 결과물이 접수됐다.
LG유플러스는 이 중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U+tv, U+tv 아이들나라, 커넥티드카 서비스와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무선 AP, WiFi 폰, NB IoT 기기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 출품한 U+tv는 ‘Back to basic’ 디자인 원칙을 기반으로 누구나 쉽게 이용하고 채널을 탐색할 수 있는 IPTV 사용자 환경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U+tv 아이들나라는 생동감 있는 인터랙션(Interaction)으로 아이들에게 즐겁고 새로운 감성경험을 제공하는 점, 커넥티드카 서비스는 실시간 정보가 반영되는 개인 맞춤형 차량 특화 GUI가 좋은 심사결과를 받았다.
U+tv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 속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DEA’에서 이미 4개의 상을 차지한 것에 이어, 이번에 나머지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까지 상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