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최성 시장 등 고양시 홍보에 앞장서...인기 만점 '고양고양이'
평창에 고양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전 세계인 대상 고양시 스포츠 산업 및 국제꽃박람회 등 홍보
김진부기자 |
2018.02.10 10:23:01
▲최성 고양시장이 평창동계올림픽 현장에서 외국인들에게 인기만점인 고양시캐릭터 고양고양이와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 고양시)
고양시(시장 최성)는 전 세계인의 평화 축제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평창 현지에 홍보부스를 설치,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체험 및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양시의 스포츠산업, 꽃박람회 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성 고양시장은 9일 2018평창동계올림픽 현장의 고양시 홍보부스를 방문해 직원들과 고양시 홍보에 앞장섰다. 고양시 관계자는 홍보부스에서는 고양시 대표 캐릭터인 ‘고양고양이’의 인기가 대단했다며 평창을 방문한 외국인들은 고양시 캐릭터와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들 보냈다고 전했다. 고양시는 오는 22일까지 평창 현지 대관령눈꽃축제장 인근에 홍보부스를 통해 시정 홍보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 관련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기 사진은 개막식이 열린 지난 9일은 최성 고양시장을 비롯한 고양시 관계자들이 홍보부스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화이팅을 외치는 장면이다.
조해리 선수 사인회 ‘문전성시’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이 열린 지난 9일 평창 인근에 마련된 고양시 홍보부스에서는 ‘2014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조해리 선수의 사인회가 열렸다. 조해리 선수는 이번 올림픽 메달 사냥에 나서는 김아랑·곽윤기 선수의 고양시청 입단 선배다. 위의 사진은 조해리 선수가 사인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고양시 홍보부스 앞 ‘사물놀이패’ 공연
고양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되고 있는 평창 인근에서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고양시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막식이 열린 지난 9일에는 사물놀이패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위의 사진은 고양시 홍보부스 앞에서 사물놀이패 공연을 하는 모습이다.
CNB뉴스(고양)=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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