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에 통합전상만에 의하면 이병헌 주연의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전날 5만3,838명 관객을 동원하면서 누적관객수(5일 기준) 284만5,951명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류승룡, 심은경 주연의 영화 '염력'이 3만5,465명을 동원하면서 누적관객수 88만2,479명으로 2위를 달리고 있고, 공포영화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가 2만7,340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39만575명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월 11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가 2만6,152명으로 누적관객수 307만3,789명으로 4위를, 1,400만을 돌파한 영화 '신과함께 - 죄와벌'이 1만9,098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421만5,486명으로 5위를 차지했다.
한편, 영화 '신과함께 - 죄와벌'은 역대 영화순위 3위를 차지하고 있다. 1위를 명량으로 1,761만5,152명 이고, 2위는 1,426만2,498명을 동원한 영화 '국제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