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말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어린이들을 위한 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는 지난 1월24일과 25일, 31일과 2월 1일 총 4일에 걸쳐 4회의 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했지만 혹한으로 체험 일자가 바뀌었다.
마사회 담당자는 예정대로 지난 1월 24일은 한차례 진행했지만 추운 날씨로 오는 2월 21일, 22일, 28일로 날짜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한국마사회 문화공감센터가 있는 소재지의 아동센터나 사회복지시설 어린이들을 초청해 기존 프로그램과 함께 말 먹이주기, 승마체험 기회도 모두 무료로 제공할 예정으로 프로그램은 회차별 25명이 정원이며 오후 1시부터 금동천마상 앞에서 모여 시크릿웨이 버스를 타고 출발, 오후 5시에 마무리된다.
선착순 마감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공지사항 또는 말박물관 블로그를 참조하며 된다. 문화공감센터 소재지 시설 혹은 아동센터 담당자가 말박물관으로 직접 전화해서 접수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