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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취업률 1위에 이어 취업의 질도 상승"

"취업보장형 산학협력과 사회맞춤형학과 운영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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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8.02.01 14:04:59

▲항공서비스과 실습모습(사진=경복대)


경복대가 교육개발원이 최근 발표한 취업률에서 수도권 전체 대학 중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취업의 질도 매우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경복대는 취업자 중 대기업과 의료기관, 교육기관, 공공기관 취업자 비중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교육부 취업률 통계자료에 따르면 경복대는 전체 졸업자 2135명 중 1642명이 취업해 76.9%의 높은 취업률을 보였고, 이중 유형별 취업자는 대기업에 111명(6.8%), 중견기업 565명(34.4%), 병원 315명(19.2%), 교육기관 158명(9.6%), 공공기관 29명(1.8%), 비영리법인 39명(2.4%)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취업자의 급여수준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취업자 중 약 50%가 2500만 원 이상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고 3000만 원 이상자도 크게 늘었다. 

유통경영과의 경우 연봉 3200만 원 이상 연봉자가 전체 취업자의 36%(25명)를 차지했고, 간호학과에서도 취업자의 18%인 35명이 3200만 원이 넘는 연봉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에도 항공서비스과는 말레이시아 항공인 ‘에어 아시아’에 3명이, 친환경건축과는 중견건설사인 반도건설에 취업했다.또 세무회계과에서는 지난해 공인회계사와 세무사 시험에 합격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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