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지식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안성시의회 권혁진 의장이 효율적 의회운영과 균형적인 지역사회 발전, ‘공공갈등 에방 및 해결에 관한 조례’ 제정, 2017년 하수도 민자사업으로 발생한 채무액 517억여 원을 안성시의회와 집행부간 업무협약을 통한 채무제로 도시달성으로 지방채가 시민의 부담이 되지 않도록 여건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발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수상자 선정은 대한민국지식경영대상조직위가 국가 산업발전에 선도적인 역할과 창의· 융합적 지식경영에 공헌한 정치인, 공직자, 경영인으로 4차산업을 선도하는 한국대학발명협회. 한국경제경영연구원 등 6개 단체로 조직위원회를 구성, 분야별 덕망있는 교수들이 상대평가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