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0일 개봉한 영화 '신과함께 - 죄와 벌'이 누적관객수 13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의하면 15일 기준 영화 '신과함께 - 죄와 벌'이 이날 18만886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294만4328명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역대 흥행 순위 6위이고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도둑들(누적관객수 1298만3841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역대 흥행 순위 1위는 '명량'으로 누적관객수 1761만5152명, 2위는 '국제시장'으로 1426만2498명, 3위 '베테랑'으로 1341만4200명, 4위는 '아바타'로 1330만2637명이다.
한편 영화 '신과함께 - 죄와 벌은'은 15일 기준 910개의 스크린에서 상영중이며 일일 상여횟수는 3501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