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락기자 | 2018.01.11 08:16:33
인제소방서(서장 박태원)는 9일 소방서에서 도로 폭이 좁아 소방차가 진입하기 어려운 좁은 골목 등에서의 신속한 인명구조활동 전개를 위해 한국전력공사 인제지사의 협조로 절연고소작업차량(이하 활선차)을 이용한 합동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한전 인제지사에서 보유 중인 활선차는 약 5층(16M) 높이까지 전개가 가능하며 성인 2명을 태울 수 있어 저층에서의 신속한 인명구조작업에 유용한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