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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배지현 예비부부 새해 인사…"매 순간 아끼고 배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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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민기자 |  2018.01.03 10:08:39

▲5일 결혼하는 류현진(오른쪽)과 배지현. (사진 = 류현진, 배지현)

류현진·배지현 예비부부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투수 류현진과 배지현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는 2일 류현진의 소속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을 통해 신년 인사를 전했다. 

류현진·배지현 예비부부는 "그 어떤 해보다 큰 의미를 가질 2018년이 밝았다"며 "많은 축하와 격려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한결같은 따듯함을 가질 동반자, 좋은 영향을 끼치는 긍정적인 부부,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두 사람이 되도록 매 순간 아끼고 배려하겠다"고 다짐했다.

▲5일 결혼하는 류현진(왼쪽)과 배지현. (사진 = 류현진, 배지현)


2015년 어깨 수술로 선수 생명의 위기를 맞이했던 류현진은 지난 시즌 25경기(24경기 선발) 126⅔이닝 동안 5승 9패, 평균자책점 3.77의 준수한 성적을 올리며 부활했다. 이어 배지현 아나운서와의 결혼 소식을 전해 팬들을 기쁘게 했다.

두 사람은 오는 5일 서울시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류현진이 한화 이글스 소속 선수였을 때 감독이었던 김인식 전 야구국가대표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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