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LG전자, CES에 ‘LG 씽큐(ThinQ) 존’ 조성

  •  

cnbnews 선명규기자 |  2018.01.02 09:58:05

▲집 내부를 그대로 연출해 'LG 인공지능 제품들과 함께 하는 일상 생활'을 보여줄 'LG 씽큐 스위트(ThinQ Suite)'의 조감도. (사진=LG전자)

LG전자가 오는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18’에서 ‘LG 씽큐(ThinQ) 존’을 대규모로 조성, 대대적으로 알린다고 1일 밝혔다.

‘LG 씽큐 존’의 면적은 총 624제곱미터(m2)로 LG전자 부스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전시 존이며, 부스 전체 면적(2044제곱미터)의 약 1/3을 차지한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기존까지 TV, 냉장고, 세탁기 등 제품별로 조성했던 전시존의 규모를 대폭 축소했다.

LG전자는 ‘LG 씽큐 존’에서 독자 개발 인공지능 플랫폼 ‘딥씽큐(DeepThinQ)’와 외부의 다양한 인공지능 플랫폼을 탑재한 인공지능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무선인터넷(Wi-Fi)을 통해 서로 대화, 오픈 플랫폼으로 세상의 모든 지식을 활용, 딥 러닝 기반으로 스스로 학습하면서 똑똑해지는 인공지능 가전들이 구현해내는 인공지능 홈(Home)을 구성한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특히 LG전자는 집 내부를 그대로 연출한 ‘LG 씽큐 스위트(ThinQ Suite)’에서 ‘LG 인공지능 제품들과 함께 하는 일상 생활’을 시연한다. 실제 생활에서 매일 경험할 수 있는 상황을 연출해 인공지능으로 더 윤택해지는 삶을 보여줄 예정.

이 밖에 안내로봇, 청소로봇, 잔디깎이 로봇 등 다양한 상업용 로봇도 전시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