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지난 29일 4급 승진자 발표를 통해 복지문화국장에 노승일 고촌읍장을, 도시주택국장에 김정구 도시계획과장을, 의회사무국장에 김병화 기획예산과장을 각각 승진 임명했다.
노승일 신임 복지국장은 1961년생으로 1987년 4월 17일 김포군 사회과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주요보직으로 자원순환과장, 사회복지과장, 노인장애인과장, 고촌읍장 등을 역임했다. 주요 상훈으로는 국가사회발전 유공으로 행안부장관 표창, 사이버통일교육 우수로 통일부장관 표창, 자랑스런 공무원에게 주는 경기도지사 표창 등이다.
김정구 신임 도시주택국장은 1959년생으로 1983년 2월 22일 강화군 교동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주요 보직으로는 신도시건설단장, 하수과장, 도로관리사업소장, 종합허가과장, 도시계획과장 등을 역임했다. 주요 상훈으로는 국가사회발전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 건설교통업무 발전 유공으로 건설교통부장관 표창, 자랑스런 공무원에게 주는 경기도지사 표창 등이다.
김병화 신임 의회사무국장은 1960년생으로 1987년 김포군 월곶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주요보직으로는 공보담당관, 교통과장, 도시철도과장, 종합민원과장, 기획예산과장 등을 역임했다. 주요 상훈으로는 우수공무원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태극기선양운동 유공으로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지방세 체납정리 유공으로 경기도지사 표창 등이 있다.
CNB뉴스(김포)=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