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가 내년 1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가제) 출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완벽한 수영복 몸매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본인도 과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몸매가 Top3 안에 든다고 말한 바 있다.
유라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여름이다! 놀러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스위브 래쉬가드 화보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라는 다양한 래쉬가드와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유라의 탄탄한 S라인 몸매와 독보적인 각선미가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넘사벽 몸매(uu00***)" "육감적 몸매에 섹시하기 까지(lovelu**)" "다리도 예술(bsen**)" 등의 댓글로 유라의 몸매를 극찬했다.
유라 본인도 자신의 몸매를 인정했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본인 입으로 자신의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유라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걸스데이 멤버 혜리와 동반 출연한 바 있다. 유라는 MC들로부터 '걸그룹 몸매 TOP3'에 대해 말해달라는 질뮤을 받았다. 이에 유라는 AOA 설현, 포미닛 출신 현아, 마지막으로 자신을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유라의 답변에 혜리는 "기분 나쁘다"라며 서운한 표정을 지었다. "혜리는 TOP3에 끼지 못하느냐"라는 MC질문에 유라는 단호하게 "네"라고 말해 다시 한번 넘어가게 만들었다.
황금빛내인생 후속작 KBS2 새 주말드라마 '라디오로맨스'에서 유라가 연기할 진태리역은 한때 섭외 1순위였지만, 불의의 사고로 연예계 내리막길을 걷는 중인 폭탄 여배우 캐릭터열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