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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 웰니스팜 광양스토리 치유공방 ‘나무그늘아래’ 개장

광양매실을 이용한 매실수 훈증 테라피와 족욕 체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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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희경기자 |  2017.12.21 13:46:10

광양시가 오는 22일 웰니스팜 광양스토리 치유공방인 나무그늘아래가 정식으로 개장한다고 밝혔다.

웰니스팜 광양스토리는 소리[], [], [], [], 향기[], []을 주제로 치유공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체험장 별로 매실추출물을 이용한 다양한 수업과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개장하는 소리[]치유 체험장인 나무그늘아래는 광양읍 매천로 717에 있으며, 족욕카페를 테마로 광양매실을 이용한 매실수 훈증 테라피와 족욕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또 천연공방체험인 아로마, 비누, 캔들 만들기, 매실차, 유자차, 백향과주스 등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제품과 건강차도 체험할 수 있어, 평소 건강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면 체험하기 좋은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체험코스는 A코스, B코스, 풀코스가 있으며, A코스는 족욕+(), B코스는 매실수 훈증+() 20~30분의 소요시간이 걸린다.

A코스와 B코스, ()를 체험할 수 있는 풀코스는 1시간 이내의 소요시간이 걸린다.

시는 정식개장에 앞서 지난 20일 운영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케팅과 프로그램 운영 능력 향상을 위한 매실수 훈증 테라피·족욕 원데이스쿨 시범 운영을 가졌다.

현재 광양시에는 이번에 개소한 치유공방을 포함해 도선국사마을, 메아리마을 등 총 8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는 치유체험프로그램 마을 2개소를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이은희 생활자원팀장은 시에서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다양한 치유체험프로그램을 상시로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새로운 형태의 농업서비스와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선도적으로 정착시키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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