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가톨릭대)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김영규) 재학생으로 구성된 행복나눔봉사단은 15일 금정구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지역사회 내 소외된 노인들의 행복증진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행복나눔봉사단은 노인복지보건학과 내 봉사동아리로 지난 2014년부터 지역사회 내 노인을 위한 나눔활동을 해왔으며, 올해 지역사회 노인 대상 방문 상담활동, 어르신과 함께하는 힐링여행, 기부활동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대표로 공로패를 받은 노인복지보건학과 3학년 이채린 학생은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나눔정신이 학과의 전통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