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끼글로벌 이종수 대표, 창립 20주년을 맞아 신사옥을 오픈하고 글로벌 마케닝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사진= 유끼글로벌)
"창사 20주년을 맞이하는 (주)유끼글로벌은 앞으로 글로벌 마케팅 전문회사로 1등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계속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종합홍보 및 광고대행사인 (주)유끼글로벌 이종수 대표는 지난 1일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오픈한 신사옥 건물, 일명 '빨간집'에서 개최한 '유끼글로벌 오픈하우스 파티'에서 이처럼 사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여성 패션 스타일리스트 출신인 이종수 대표는 1998년 유끼커뮤니케이션 창업을 시작으로 2005년 ㈜유끼커뮤니케이션 법인을 설립했다. 2013년에는 유끼글로벌 USA 회사를 세워 글로벌 패션 및 스타 마케팅 기업을 발전시켰다.
2014년에는 호주의 화장품인 그라함스코리아를 전개하기도 하는 등 유통 분야에도 진출했다. 이듬해인 2015년 ㈜유끼글로벌 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마케팅 회사의 면모를 완성했다.
종합홍보, 광고대행사로 글로벌 광고촬영 및 집행, 언론홍보와 스타 마케팅 및 인플루언서 PR, 온라인 바이럴 등 마케팅 툴의 전 분야를 폭넓게 진행하고 있는 ㈜유끼글로벌의 이종수 대표는 F&B와 뷰티, 가구, 자동차, 기업 홍보분야까지 지속적으로 사업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이종수 대표는 "㈜유끼글로벌의 20주년을 앞 둔 지금, 글로벌 마케팅을 발판 삼아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로서 1등, 최고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한국 브랜드가 해외 진출과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있음을 알리는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으로 전문성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CNB뉴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