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운영 한화아쿠아플라넷일산서 바다별해양단 교육 진행(사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고 있는 한화아쿠아플라넷일산은 17일 '바다별 해양단' 단원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바다별 해양단'은 초등학생들이 아쿠아리스트, 교육전문가들과 함께 해양환경과 바다생물의 생태를 배울 수 있는 고품격 해양전문 교육체험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큰 특징은 아쿠아플라넷 속 모든 생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전문 도슨트를 통해 배울 수 있다는 것과 전 세계 바다의 멸종위기 종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는 점.
또한 대표 교육기관인 일산에 위치한 EBS스튜디오와 연계해 직업체험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바다별 해양단'에 소속되는 단원은 1월 한 달간 아쿠아플라넷 일산 무료입장 혜택을 비롯해 수료증과 다양한 증정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인 1월 3일 도슨트 투어, 1월 10일 EBS 스튜디오 투어, 1월 17일 멸종위기종 알리기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90분간 진행된다.
한화아쿠아플라넷일산 관계자는 "이번 '바다별 해양단'의 모집 대상은 7세부터 10세까지 20명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아쿠아플라넷일산으로 전화예약도 가능하다"며 "일반 회원은 8만원이며 연간 회원일 경우 25% 할인이 적용된다"고 전했다.
CNB뉴스(고양)=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