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군수 이순선)과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이 15일 국도 44호선변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T map을 이용한 내비게이션 홍보를 추진한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용자 1600만명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최대 모바일 내비게이션인 T map을 이용, 속초를 목적지로 이동하는 관광객들에게 인제지역의 관광지를 소개하게 된다. 또 지역 상권 할인 혜택 등을 홍보해 동서고속도로 이용객들이 동홍천IC를 통해 국도 44호선으로의 유입을 유도해 지역상경기 활성화를 견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