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공식 포스터.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타임지 선정 영향력 있는 10대로 선정된 모델 한현민이 '별들의 전쟁'에도 VIP 대우를 받게 됐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13일 저녁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VIP 시사 및 레드카펫 행사에 한현민을 비롯해 배우 이동휘, 배정남, B1A4의 바로, 비아이지의 벤지, 건민, 모델 강승현, 주우재, 가수 아이, '비정상회담' 출연진인 알베르토, 다니엘, 로빈, 일리아, 매튜, 블레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라고 12일 전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이 스타들과 더불어 스타워즈 팬들과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이 참석해 이색 현장을 연출할 예정이며, 관객들을 위한 이색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14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비밀의 열쇠를 쥔 히로인 레이를 필두로 핀, 포 등 새로운 세대가 중심이 되어 거대한 운명을 결정지을 빛과 어둠, 선과 악의 대결을 그린다. 월트디즈니 관계자는 이 영화가 국내에서 이미 예매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월드 프리미어 공개 후 호평받으며 올겨울 전 세계를 열광시킬 블록버스터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LA타임즈는 이 영화 공개 이후 "여러 세대를 거쳐 족적을 남길 영화"라고 호평했고, 할리우드 리포터는 "마크 해밀, 역대 최고의 루크 스카이워커 연기, 영화도 대단히 만족스럽다"고 평가해 기대치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