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가수 노현태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조마조마와 폴라베어스 결승시합 중 마지막 수비 원아웃에 정보석 형님이 던지신 볼을 상대타자가 보석 형님 얼굴로 강타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노현태는 얼굴에 부상을 입은 정보석이 응급실에서 치료 후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전했다. 노현태는 정보석이 단장으로 있는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 소속이다.
정보석의 소속사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는 "정보석이 현재 안정적으로 치료를 잘 받고 있는 상태다"라며 "담당 의사 소견에 따르면 일주일 내외로 퇴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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