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신제품 ‘제놀 더블액션 카타플라스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놀 더블액션 카타플라스마’는 관절통과 근육통, 어깨결림 등의 증상 개선을 돕는 파스제품이다.
이 제품은 수분이 함유돼 있어 피부 알러지, 트러블 증상 등이 최소화됐다. 특히 기존 카타플라스마 제형의 한계인 신축성을 개선해 어깨와 무릎 등 굴곡진 부위 어디든 편리하게 부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시원한 냉감효과로 통증을 완화하는 ‘캄파’와 ‘멘톨’, 뜨거운 열 자극으로 진통효과를 내는 ‘노닐산바닐릴아미드’가 함유돼 냉·온찜질 효과가 순차적으로 작용해 급성 근육통부터 만성 통증까지 넒은 범위의 치료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