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29일 본부 스마트홀에서 본부장과 지사장, 부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주요업무의 성공적 마무리 및 2018년 사업계획 선제적 수립을 위한 경영전략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차질 없는 사업 마무리를 위해 주요 사업별, 부서별 추진실적을 점검하였으며, 2018년도 경영방향과 사업추진 계획 수립을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전승주 본부장은 "올해 경기지역본부의 주요 성과를 되짚어보며 연말까지 배정된 사업비 100% 집행, 손익관리를 통한 경영개선, 공사 유동성 확보에 기여 등 올해 부여된 경영목표와 추진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기지역본부는 내년 가뭄에 대비해 단계별 농업용수 확보대책을 시행중에 있으며, 겨울철 강설, 결빙에 의한 붕괴 등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