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연탄나눔 봉사활동 현장 이미지. (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은 이달 11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을 찾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광동제약 직원 및 가족 50여명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자원봉사자들은 지역의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3000장을 해당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어 13일에는 서울 서초동 광동제약 본사에서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승합차를 기증해 더 많은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을 배달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한편 광동제약은 지난 2005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지원하는 한편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연탄을 전하고 있다. 또한 2008년부터 (사)희망의 러브하우스에 매월 후원금을 전달하고 임직원이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구성원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