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안녕하세요 프로그램 영상 캡처)
그룹 워너원이 컴백해 한창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멤버 강다니엘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강다니엘은 지난 9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 자신이 학창시절에 겪었던 가슴아팠던 사연을 털어놨다.
당시 그는 "저 역시 외모 때문에 왕따를 당했다"고 운을 뗐다.
강다니엘은 이어 "어릴 때 못생겼다고 왕따를 심하게 당했는데 이후 노력을 통해서 자신감을 높이는 방법을 배웠다"고 고백했다.
그는 또 "'내가 너보다 못생겼지만 춤도 잘추고 노래도 잘해'라고 생각하며 자존감을 키웠다. 결국 자존감은 나한테서 나오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