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낮부터 기온이 올라 서울 8도, 대전 10도, 광주 13도 등으로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화요일인 21일 남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에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3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앞바다와 남해앞바다에서 0.5~1.0m, 동해앞바다 0.5~2.0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