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열린 ‘김치플러스와 함께하는 김장봉사’에 참석한 삼성전자 한국총괄 박병대 부사장(오른쪽에서 세번째), 대한적십자사 김선향 부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 경동원 신승주 원장(오른쪽에서 첫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지난 17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김치플러스와 함께하는 김장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했다. 김치플러스 M9500을 상징하는 9500 포기의 김장 김치를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담근 김치 800포기와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김치플러스’ 2대,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 30대를 ‘경동원’에 기증했다. 나머지 김치 8700포기는 전국 취약계층 30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