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발레, 호두까기 인형이 22일 오후 7시 30분 인제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인제군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군민과 문화소외 계층에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2017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 국립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
작품은 거장 차이콥스키의 음악과 유리 그리고로비치의 안무로 재구성된 호두까기 인형을 대한민국 대표 국립발레단의 무용수들이 70여분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관람은 1층 1만원, 2층 6000원이며 인제군민은 50% 할인되며 관람권은 당일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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