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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 다산신도시 공공주택 최초 입주대비 현장점검 나서

남지금동, 도농동 일대에 전체면적 475만㎡, 수용인구 약 8만6000여명, 3만2000여 가구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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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7.11.16 16:20:28


경기도시공사는 남양주 다산신도시내 공공주택 최초 입주단지인 진건 B2, B4블록 아파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달말 공사완료할 이 아파트는 다산진건지구내 상업지역은 물론 초중고 학교와 인접돼 있고, 설치가 예정된 별내선 전철역과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B2블록 1186가구, B4블록은 1615가구로, 두 블록 모두 60∼85㎡규모로 구성돼 있다. 

남양주 다산도시는 다산진건지구와 다산지금지구의 통합브랜드 도시로, 경기도시공사가 광교신도시 다음으로 단독 시행하는 신도시 사업으로 다산신도시는 남양주시 지금동, 도농동 일대에 전체면적 475만㎡, 수용인구 약 8만6000여명, 3만2000여 가구로 조성된다.

공사가 다산신도시에서 자체 추진중인 공공주택은 총 1만9700호로 전체 공급세대수의 62%를 차지한다. 그중 분양주택은 7536호이며 임대주택은 1만2164호이다.

김용학 경기도공사 사장은 이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입주자 사전방문행사 준비상황을 돌아보며 “다산신도시내 건설중인 공공주택의 첫 입주를 준비하는 만큼 철처한 준비로 입주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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