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이동화 경기도의원, 경기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따가운 질책보단 정책대안 제시

"희망도서 택배서비스 등 보다 도서접근성 넓힐 수 있는 대안 모색할 필요 있다"며 정책 제안

  •  

cnbnews 이병곤기자 |  2017.11.14 16:34:45


이동화 경기도의원이 14일 경기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경기도 교육협력국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따복기숙사 및 작은도서관 운영 등과 관련한 문제를 지적하고 정책대안 마련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입사생 선발 전에 개인적으로 민감할 수 있는 개인정보에 대한 요구, 기숙사 식당에서의 라면 제공 등 따복기숙사 관련 민원을 많다. 관련 민원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개선노력을 해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따복기숙사 내 동아리 지원 사업이나 멘토링, MT, 봉사활동, 문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검토해 달라”고 제안했다. 

이어 이 의원은 "2017년 상반기 기준 이용이 낮은 도서관들에 대해 점검이 필요하다. 현저히 이용률이 낮은 도서관은 영화도서관 음악도서관 등 테마를 갖추는 등 특색있는 대안을 모색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어야 한다. 도서관 운영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대안을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도서관과 관련해 이 의원은 “장애인이나 고령자들을 위해 이동도서관을 잘 운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희망도서 택배서비스 등 보다 도서접근성을 넓힐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정책을 제안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