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지만 묵직한 감동을 전하는 발라드 대명사 어반자카파가 신곡 출시 하루 만에 1위를 석권했다.
지난 8일 오후 6시 공개된 어반자카파의 신곡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는 9일 오전 멜론, 벅스, 엠넷, 소리바다, 지니 등 총 8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음원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어반자카파는 지난 8일 오후 6시에 신곡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를 공개했다. 9일 멜론, 벅스, 엠넷, 소리바다, 지니 등 총 8개 음원차트에서 올킬에 성공하며 저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11월은 아이돌 및 가수들이 대거 출격하는 데다가, 윤종신 등 음악강자들도 대거 포진해 상위 성적을 석권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거둔 기록인만큼 더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이번 신곡에는 멤버 박용인이 데뷔 9년만에 처음으로 타이틀곡에 참여한 곡이기도 하다.
어반자카파는 "1위 했다는 소식에 너무 반가웠다"면서"생각모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어반자카파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고양, 창원 등 전국투어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